• 2023. 7. 6.

    by. abcstory

    신구
    출처 : tvN "유퀴즈" 방송화면

     

    88세 원로 배우 신구, 건강 상태 및 감사의 마음 전해 원로 배우 신구(88세)가 건강 상태를 밝히며 연극 '라스트 세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신구의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될 수 있으며 가장 의미 있는 작품 중 하나로 꼽았다.

     

    신구는 지난해 건강 악화로 인해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잠정 하차해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의 기자간담회에서 신구는 마음을 털어놓으며 이 작품을 적극 추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며, 신구는 특수한 맥박수 조절 장치를 착용해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심장의 박동수를 정상화해 주는 역할을 하며, 8-10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신구
    출처 : tvN "유퀴즈" 방송화면

     

    또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병세에 대해 이야기한 신구는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감사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무대와 연극 자체가 오직 살아가는 동력이며, 이 과정을 '수행'으로 묘사하며 평생을 이 열정에 바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건강 상태와 노령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으며, 앞으로의 연극 활동 계획 또한 고민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구는 위치에 대한 감사함을 강조하며, 지금까지 평생 연극의 열정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는 사실에도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신구는 나이를 살아온 만큼 여러 단계의 변화를 경험하며 현재의 자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건강 상태와 연극에 대한 신구의 의지와 감사의 마음은 그의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